Thinking in Java가 JavaWorld에서 자바 서적 부분 Editor's Choice Award를 수상했습니다. 브루스 엑켈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, 대표적인 자바 계열의 파이썬 옹호론자입니다. 최근 InformIT와의 인터뷰에서는 너무 노골적이다 싶을 정도로 파이썬 찬양을 했더군요. Java나 C++의 한계를 넘게 해줬다, 사고의 지평을 넓혀줬다, Java보다도 더 OOP적인 언어다, 스태틱 타이핑의 단점과 윅 타이핑의 장점 등의 이야기가 나옵니다.